보라색 의미 및 심리 상태

보라색 의미 및 심리 상태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그리고 보라색을 좋아하면 또라이라는 인식이 많은데요.

이 또한 진실은 무엇일까요?

보라색은 예전부터 신비하고

오묘한 색감으로 많은 인기를 끌어왔습니다. 

 

사람의 7차크라에서도 7 차크라.

정수리에 차지하고 있는 보라색. 

영어에서는 purple과 violet 두 가지 색으로 나누지만

한국에서는 보라색, 연보라색, 자주색 등등 

여러 가지 색감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떤 때에 보라색을 찾게 될까요?

내가 자신감이 하락했을 때나  자존감이 필요할 때

보라색 물건을 사거나 보라색 소품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보라색 자체 키워드가 영성,영적,비움,채움,나다움,비밀,촉이 좋다,

고귀함, 화려함, 권력, 치유, 강력함, 황제, 희망 
신비스러움, 몽환, 초자아, 우울, 불안, 상처,

갈등, 광기, 폭력, 어둠, 비정상적인 성욕, 중독 등등 

여러 가지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에서도 보라색을 볼 때

어떤 식으로 채워져 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보라색은 법관복에서도 볼 수있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나 귀금속 상품을 세팅할 때도 

벨벳 보라를 많이 사용합니다. 

 

보라색 자체가 고귀한 태생이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특권계층에서 많이 사용했던 색깔입니다. 

 

티브이 속에서나 광고 속에서도

보라색을 찾아보면 그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짐작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 이유는 고급스럽고 화려하며

신비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 보니 사치와 허영심이라는

부속적인 심리도 같이 같고 가게됩니다. 

거기다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게 됩니

다. 

 

거기다 보라색은 예전부터 귀족의 컬러라 하여

의식 수준이 높으며 자신감, 높은 자존감을 

나타내는 컬러로 알려져왔습니다. 

 

반면, 이 보라색의 짙음이 강하면 강할수록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지는데요. 

자신만의 세계가 너무나 강하여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다 보니 우울감

아니면 지나친 오만함으로 인해

타인을 무시하는 성향도 나타내는 심리가 있습니다. 

보라색은 정수리 차크라 정신적인 컬러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충족을 되지 않을때 보라색을 권유하기도 합니다.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때 자신감이 상실되었을 때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색감이 됩니다.

심신이 피로할 때 무의식적으로 찾게 되는 색입니다. 

 

자, 그럼 우리가 가장 찾고 싶었던 보라색을

좋아한다는 그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우선 자신을 인정해주고 주목받기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자기 기준이 높은 사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라

비즈니스나 조직에서도 특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기도 하고

자기의 성장을 반복해나가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온화함과 친절, 겸손함, 재치도 많은

재밌는 사람이라 더욱더 매력적이죠. 

 

 

또한 동정심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타인을 치유하는 일을 하게 될 때 그 재능을 

발휘하게도 됩니다. 

 

 

대신 복잡한 심리를 가지고 있다보니

양면의 심리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약간에 좋기도 하지만 싫기도 하다. 

공허함과 시련, 자신의 가치를 모를때

한없이 우울하게 파고드는 성향도 있습니다. 

비관적으로 변한다거나 피해의식,

깊은 슬픔과 우울로 빠지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우아하고 리더쉽도 있고

타인과 교감도 잘하기도 하지만 

보라색이 짙어지면 짙어질수록

부정적인 성향이 더 많이 나타납니다. 

 

자기가 우선이며 눈치보고싶지 않고

오만하며 나에게 맞지 않으면 깔보기도 하는 

내가 중요한 사람! 어쩌면 일중독 스타일이거나

자존심이 너무 센 사람이라서 

그만 포기해야하나 하나 싶으실 수도 있지만

그때는 그 사람 그대로 

칭찬해 주고 추켜세워주시면서 달래주세요.

 

아이가 어른처럼 노는 것일 수도 있고

이해타산적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색은 자기 기분과

심리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매해, 몇달, 시간이 흐를수록

좋아하는 색은 달라지기 마련이죠. 

이 사람이 나와 갈등이 있어서

지금 내가 원하는 색이 보라색으로 변한 것일 수도 있어요. 

자신감을 찾고 싶거나

문제를 해결 하고 싶거나 갈등을 빨리 풀고 싶어서 

무의식적으로 보라색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특별함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만약 연인관계에서 싸웠다면 조금은

고급스러운 특별한 데이트를 추천합니다. 

 

보라색을 너무 많이 좋아하면 또라이라고 하지만 그것보다는 

내가 먼저고 내가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나 

자신감이 너무 하락해서

자신의 퀄리티를 찾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주시는 게 더 좋아요. 

 

고작 보라색 하나 좋아한다고 또라이라고 하기엔

보라색이 가진 의미가 너무나 무궁무진하답니다. 

그 사람과의 말과 가치관 공감 대화를

다시 한번 느껴보시면서 판단해보세요.

 

TIP.

아동의 경우 지나치게 보라색을 사용하는 경우,

신체질병을 알고 있거나 

대인 관계가 좋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아이가 휼륭한 리더형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대체적으로 봅니다. 

정확한 사항은 전문가와 상의하세요.